영광 물무산 행복숲, 개장 8개월 11만 명 다녀가
국내 최초의 행복숲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개장 8개월을 맞았다. 전남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 누적 방문객이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.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주말에는 약 7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군 자체조사 결과 외지인이 약 40%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. 물무산 행복숲에는 유아숲체험원, 물놀이장, 편백명상원, 소나무숲예술원, 가족명상원, 하늘공원 등 다양한 주제원이 있어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 않다. 숲